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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행복하고 기쁜 날이어야 합니다.

by Philema 2023. 4. 26.

어버이날 선물? 행복하고 기쁜 날이어야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정의  5월이 되면 찾아오는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의 생일이나 애경사 같은 것이 아니고, 국가적으로 지정한 기념일 말입니다.

55 어린이날, 58 어버이날, 515 스승의 날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5 8 어버이날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물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5 8일은 1956 국무회의에서 결정이 되었는데, 전쟁후 어머니들의 어린이 양육은 물론 

생업에도 무거운 책임을 졌던 어머니들을 위로하고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어머니날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실시하다가 아버지의  거론이 되면서 

1973 3 30일에 어버이날 바꾸어 지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날에는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에게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으로 선물이나 효도여행으로 모시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어버이날 전에 학생들이 미술시간에 빨간 장미를 만들어 달아드리거나,

어머님 은혜’(https://youtu.be/CW77Y7wN68I)라는 노래를 배워 부모님들께 들려드리며 눈물을 쏟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어버이날마다 혼자되신 어머니께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어머니 은혜 불러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버이 날 감사

어버이날은 본래 미국에서 유래한 것인데, 미국 교회에서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14 5월의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정식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도 5 둘째  일요일에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고,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6 셋째 일요일을 아버지날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자녀들에게는 고민이 생깁니다. 

부모님들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감사로 맞아야  날인데 무엇을 선물할까 생각하면 고민이 생길  밖에 없답니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이 3 연속 현금이었다고 합니다.

2위는 뷰티 관련 용품과 건강식품이었으며 가전과 가구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어버이날 부모님들이 받기 싫은 선물을 조사한 것도 있는데, 1위가 이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케이크’, ‘꽃다발’, ‘스마트 기기등의 순이었다고 하네요. 진부하거나 비실용적인 선물은  누구라도 좋아하지는 않을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고민으로 검색하시고 들어오신  압니다. 

저의 의견은 식상한 것일수도 있고, 의례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가족이 가까운 야외나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갖은 후

정성이 담긴 용돈이나 건강식품, 화장품을 선물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부담스러운 어버이날이 아니라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philema.tistory.com/7#comment1369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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