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오후 10:28분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리고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결의를 따라 새벽 4:30분경에 국무회의를 거쳐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국방부장관, 그리고 관련 부대의 지휘관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검찰과 공수처, 그리고 경찰의 놀라울 정도의 순발력으로 '내란 죄'라는 혐의를 씌우 수사하기 시작했다.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마저 탄핵을 했다.
그리고 국정조사라는 명목으로 관련 군 지휘관들을 불러 내란죄 프레임을 덧씌워서
마구 조롱하고, 협박하고, 공개해서는 안될 국가비밀들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공개했다.
신문과 언론 역시, 내란죄라는 프레임으로 관련 보도를 확인도 없이 의혹의 수준에서 경쟁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8년 전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보여주었던 행태 그대로였다.
그러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문제는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이슈였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서 밝히고자 했던 부정선거의 이슈는
더불어민주당과 중앙선관위의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질의 응답으로
대통령을 유튜버들의 음모론에 중독된 사람으로 몰아갔다.
그러면서도 이번 비상계엄 상황에서 중앙선관위 연수원에 있었던 90여명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마치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모르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그 이후로 이 문제를 이슈화하지 않았으며
언론 역시 이 문제를 보도하는 매체가 전혀 없었다.
"90여명이 감금 됐었다는데, 그들이 풀려났는지, 그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마치 아무도 그것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는 듯이 이슈화를 시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슈를 가만히 놔둘 언론들이 아닌데 말이다.
얼마나 이번 비상계엄을 악마화 하기 좋은 기회일텐데, 저들은 아무 소리 안하고 있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에서 이와 관련해서 보도를 계속 내고 있는데,
이들이 "90명의 중국인 해커들"이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 영상들이 여러 개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그들이 중국인 해커들이었으며, 계엄군과 미국정보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 날 밤에 치외법권 지역으로 이송되었으며, 지금도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선관위 서버도 포렌식이 거의 다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관련 증거들은 거의 확보를 한 상태이며,
그것을 터뜨릴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유튜버들의 뇌피셜일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나 언론노조가 장악한 언론에서는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다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
2025년 1월 20일(미국현지시간) 미국의 제47대 대통령 트럼프가 취임하는 발효될 행정명령 13848의 때를 기다는 것인지...
아무튼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있던 90명의 행방에 대해서 왜 더불어민주당과 언론, 그리고 선관위는 침묵하는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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