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난청인을 위한 국내외 사용자 후기;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Zen***** conversation clear plus)

국내 사용자 후기

젠하**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119만원이라는 고가의 이어폰으로, 일반적인 음악 감상용 이어폰과는 다른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1][3]. 주로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특징인데, 일부 사용자들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초능력자가 된 것 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3].

기본적인 오디오 성능에 관해서는 스트리밍 모드에서 해상력과 베이스가 무난하게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1][4]. 그러나 음악 감상 측면에서는 갤럭시 버* 정도의 무난한 수준으로, 특별히 뛰어나다고 평가되지는 않았습니다[4].
한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 제품이 12mm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고 있으며, 사운드 복원의 본질을 잘 유지한다고 평가했습니다[2].

기능 및 특징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전용 앱을 통해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1. 휴식(Relax) 모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
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e) 모드: 상대방과의 대화를 위한 기능
3. 스트리밍(Stream) 모드: 콘텐츠 감상을 위한 일반 이어폰 모드[5]

덴마크의 기술 실험 기관 '포스 테크놀로지(FORCE Technology)'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의 95%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음성 청취가 상당히 향상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5].

착용감 및 배터리

이어버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이어핀을 제공하여 착용감과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배터리는 완충 시 9시간 사용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2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5].

청력 저하와 젠하이저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 구매(conversation clear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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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용자들의 후기

외국 사용자들 중 'CCK'라는 사용자는 "몇 일 동안 사용해 봤는데, 나쁘지 않지만 완벽하지는 않고 가격은 비싼 편이다. 하지만 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음성과 음성과 유사한 소리(기본적으로 고주파 과도 현상)를 향상시켜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귀에서 한 번만 빠졌다며 안정성에 대해 언급했고, 이전에 사용했던 Nuheara IQ Buds 2 Max(HP Hearing Pro)보다 훨씬 더 잘 고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2].
'Chris'라는 사용자는 4점과 5점 리뷰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하며,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과 제품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미래 세대에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몇 가지 있지만, 시끄러운 환경(예: 사람이 많은 레스토랑/바)에서 이 제품이 제공하는 음성 선명도는 매우 인상적이고 게임 체인저였다"고 평가하며 결국 5점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2].
또 다른 사용자는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의 페어링과 설정이 쉬웠다. 소노바(Sonova) 칩 기술은 주변 소음과 음성 볼륨의 균형을 맞추는 자동 장면 감지에 놀라울 정도로 좋았고, 능동적인 소음 제거 기능도 있다. 당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주변 소음보다 향상된다. 아주 잘 작동한다"고 언급했습니다[2].

전문가 테스트 결과

청력 관련 전문 웹사이트 Hearing Tracker에서 실험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제품이 실제로 광고한 대로 작동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청취 상황에서 왜곡(distortion)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발견되었습니다[1].
시끄러운 다중 화자 환경이나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때(스트리밍이 아닌) 왜곡이 발생했으며, 이 왜곡은 미세하지 않고 전체 사운드 레벨이 일정할 경우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균적인 사용자가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고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다른 아티팩트(인공물)가 생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명료도는 향상되었습니다[1].

주요 문제점

테스터들이 발견한 또 다른 일반적인 문제는 바람이나 빠른 머리 움직임으로 인한 왜곡이었습니다. 이어버드의 마이크가 외부에 위치해 있어 난류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바람 소음은 이어버드와 보청기 모두에서 흔한 문제이며 기기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불만 사항입니다[1].
또한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더 큰 이어버드로, 제대로 착용하면 귀를 완전히 막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폐쇄 효과(occlusion effect)'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귀가 막혔을 때 자신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종종 "텅 빈" 또는 "메아리" 같은 음질로 표현되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패스스루" 주변 인식 시스템이 이 효과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또한 자신의 목소리의 자연스러움을 더욱 향상시키는 '액티브 폐쇄 제거(AOC)'를 제공합니다[1].

출처 :
[1] https://www.hearingtracker.com/hearing-aids/sennheiser-conversation-clear-plus
[2] https://www.soundly.com/product/conversation-clear-plus
[3] https://stereonet.com/reviews/sennheiser-conversation-clear-plus-review
[4] https://www.bestbuy.com/site/reviews/sennheiser-conversation-clear-plus-true-wireless-hearing-solution-with-speech-enhancement-active-noise-cancellation-black/6532264
[5] https://www.avnirvana.com/threads/sennheisers-conversation-clear-plus-earbuds-a-complete-review.13439/
[1] https://byline.network/2023/09/13-306/
[2] https://blog.naver.com/ksw_a/223191338806
[3] https://www.youtube.com/watch?v=DlWGfqQgPNE
[4] https://v.daum.net/v/9ejUyXEuUF
[5] https://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