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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정보

입에 빨간약을???

by Philema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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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빨간약을? 다들 빨간약을 아시죠? 포비든...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전 세계적으로 6,894,034명이 사망(2023.7.15일자 현재)에 이르게 한 21세기 흑사병이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3월경부터 코로나19가 발병하여 급속도로 전파되기 시작했죠. 중국으로부터 오는 입국자를 막아야 한다고 그렇게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였음에도 정부는 이 말을 듣지 않았죠. 

아무튼 코로나19로 정신이 없던 초기 시간이 지나고 여기저기서 코로나19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 등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때 지인의 조언에 따라서 타이레놀과 아연, 비타민C를 구비하고는 거의 매일 복용을 했습니다. 타이레놀은 몸에 약간의 통증이라도 있으면 복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구비했던 것이 바로 '베타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입에 뿌리는 빨간약입니다. 우스개소리로 배가 아프다니까 배에 빨간약을 발라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약은 구강에 적용하도록 출시된 빨간약, 포비든입니다.

목이 칼칼하거나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가면 의사가 입안을 이리저리 살피고는 입에 '칙칙' 뿌려주죠. 그때 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성분의 약입니다. 

아무튼 저희 가족은 코로나19 시기 뿐만 아니라 요즘에도 목이 칼칼하거나 아프면 이 약을 입에 '칙칙' 뿌립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부려도 괜찮다고 하니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입에 궤양이 생겨도, 이빨이 시려도, 잇몸이 아파도 '칙칙' 뿌려주고는 이리저리 우물우물하고는 삼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집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나 우리 가족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약처럼 상처에 뿌려도 됩니다.

얼마 전에 그동안 사용하던 베타딘이 거의 다 떨어져서, 아들에게 퇴근하는 길에 하나 사 오라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제품을 사 왔네요. 아무튼 시중에 이와 같은 성분의 다른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구입하시려면 입에 뿌리는 포비든을 달라고 하시던지, 베타딘을 달라하시던지 하면 됩니다. 가격은 코로나19 초기에는 4,000원 정도 주고 샀던 것 같은데, 얼마 지난 후에 제가 지인에게 추천해 주어 구매를 했는데 10,000원 정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1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 상비약품으로 구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약장사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여름감기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이 글이 요즘에도 계속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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