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년 11월 25일 오후 2시 이재명은 그의 위증교사 재판에 웃으면서 입장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30여분이나 지났을까, 김동현 판사는 이재명의 위증교사가 무죄라고 선고한다.
그런데 위증교사를 했다고 하는 김진성씨에게는 벌금 500만원 선고했다.
뭐 이따위 판결이 다 있냐!
위증교사범을 무죄로 선고했다면, 위증을 했다고 한 사람도 무죄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보다도 위증관련 녹취록을 들어보면 "들었다고 해 주면 되지"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의도성이 없다고?
참 기가 막힌다. 이재명의 녹취록 전문을 보시라. 과연 이런 판결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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