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skydaily는 수원 중앙선관위연수원 체포된 99명이 모두 중국인이며,
현재 평택항을 거쳐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되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는 그 동안 선관위연수원 관련 보도가 없었던 차에 모든 궁금증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류 언론에서는 다루지도 않았지만, 다른 언론 조차도 음모론이며 허황된 이야기로 치부했습니다.
그러나 윤대통령 변호인단이 16일 변론에서 이 사실을 언급을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은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간단히 신문 기사를 인용하여 언급함으로 일반인들에게는 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그것은 하나의 신호탄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중국공산당에 빌 붙어있는 자들이 그들의 태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결정하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중국공산당에게 붙어 있을 것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상황 파악을 하고 그들에게서 떠날 것인지.
물론 지금까지 그들이 했던 행동들 때문에 갈등 속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압박 또한 이전보다 더 거세게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저들은 선택을 해야 할 것이며, 그 결과는 오로지 자신의 책임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아래는 이러한 좌파들의 공격과 조롱에 대한 스카이데일리의 일침입니다.
16일 본지를 통해 보도된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와
'[단독] 尹·트럼프,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 추적 공조했다'라는 기사로 인해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잘 압니다.
보도 이후 스카이데일리에 대해 극우매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가짜뉴스'라고 단정짓는 매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제시한 근거라고는 선관위가 말했던 내용의 반복일 뿐입니다.
그들이 종북매체인지, 극좌매체인지 알 길은 없으나 매우 급하긴 했나 봅니다.
본지가 밝힌 내용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팩트입니다.
미국 정부가 우리 기사를 못봤을까요,
일본 정부가 우리 기사를 못봤을까요,
중국 정부가 우리 기사를 못 봤을까요,
왜 다들 조용할까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끝으로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는 국정원 출신이 아닙니다.
현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아 미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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