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 및 회견 목적
2025년 6월 27일 개최된 국제선거감시단(IEMT) 내셔널 프레스 클럽 기자회견은 한국의 2025년 6월 3일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발생했다고 주장되는 "압도적인 부정 행위"와 "부정 선거" 의혹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며,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주류 언론의 보도 통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 주요 주장 및 의혹 제기
- 선관위의 부패와 외부 통제: 참석자 3은 "선관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완전히 외부 통제 없이 스스로 정말 썩어가고 있거든요.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히며, 선관위 내부의 부정 채용 비리(878건) 등을 언급하며 조직적인 부패 가능성을 제기했다.
- 중국의 개입 의혹:
- 위조 투표지 반입: 참석자 3은 "위조된 투표지들은 중국에서 준비돼서 한국으로 반입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주장했다.
- 빅테크 기업 MOU 및 문자열 조작: 참석자 4는 선거 직전 민주당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중국 텐센트와 MOU를 맺었으며, 텐센트 앞에 있는 중국 공산당 모토 "영원 근당주(영원히 당과 함께 하자)" 문자열이 민주당 후보 표 수열에 "이스터 에그처럼" 감춰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 선거 전략 변화: 과거 중국이 당선자에게 돈을 주어 정책을 유도했다면, 이제는 "중국에 좀 가까운 그런 후보들을 당선시키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 SKT 해킹 및 개인 정보 유출: 참석자 3은 "차이나 헥트 SKT 사우스 코리아 레스트 텔레콤 프로바이더 앤 스토 더 퍼스널 데이트 데이터 오브 트웨니 7 밀리언 시티즌스"라고 밝히며, 해킹된 개인 정보를 위조 신분증과 위조 투표에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 중국 플랫폼 투표 영상 업로드: 중국에서만 사용되는 플랫폼(위쇼 등)에 투표 관련 영상이 업로드된 증거를 제시했다.
- 중국인 사전 투표소 출몰: 이번 대선 사전 투표소에 "중국인들이 많이 출몰 했고 사전 투표소에 중국인 관광 버스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며 위조 신분증을 통한 대규모 투표를 의심했다.
- 통계학적 조작 및 비정상적 결과:
- "학자들이 학술적으로 조작 공식을 찾아냅니다. 조작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있을 수 없는 결과가 바뀌어버린 겁니다."
- 특정 후보(이재명)에게 "동일한 지표 용지가 계속적으로 나왔다"거나, "한 번호만 3천 개 이상" 나오는 등 비정상적인 투표 용지 발행 및 득표 패턴을 지적했다.
- 수많은 투표소에서 투표가 5초 이내, 심지어 2~3초 만에 완료된 사례가 보고되었는데, 이는 "투표 용지 인쇄만으로도 10초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위조 투표지의 특징:
- "얼리보팅 바루스 오리지널이 롤 롤 앤드 머스비 커버 커버 내블 플랫 어스티 플랫폼 이즈 피지컬리 임파스블." 즉, 사전 투표 용지가 롤 형태로 발행되어 접기 불가능한 평평한 상태였으며,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 바코드 분석 결과, 투표지 발행 시간과 실제 배송 시간 간의 불일치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 중국식 투표 방식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 부정 선거의 조직적 특성:
- "부정 선거는 조직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 "블랭크 발루스 빙 카운티드 포 캔디데이트 넘버 원 이재명" 및 "렉트로니 보티 카운팅 머신 메뉴 플레이티 투 페이블 스페스 캔디 데이트"를 언급하며 전자 개표기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
- 김문수 후보의 관외/해외 사전투표에서의 압도적 승리 및 이재명 후보의 특정 지역 압도적 승리(랜드 슬라이드), 김원 후보의 특정 지역 패배(2표차) 등 비정상적인 득표 현상을 지적했다.
- "매니 시티즌스 두 낫 억셉트 리재명 에 리얼 프레젠트 스팅크 히스 페이크 프레젠트"라며 이재명 후보를 '가짜 대통령'으로 인식하는 국민이 많다고 주장했다.
3. 언론 보도 및 국민 인식
- 주류 언론의 침묵: 한국과 미국 주류 언론이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는 이야기들", "거의 안 했습니다"라며 보도를 거의 하지 않거나 음모론으로 치부한다고 비판했다.
- 국민들의 분노와 각성:
- 이번 대선에서 "모든 증거들이 다 남아 있습니다"며 "많은 국민들이 부정 선거에 분노하고 있고 수많은 증거들이 세상에 폭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위 보도 통제 사례를 언급하며 "노인들의 시위일 뿐이라고 이제 얘기를 해서 이렇게 가둬 놨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 하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대통령이 부정 선거를 밝히기 위해서 계엄을 발표를 했습니다"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계몽이 됐고 특히 20대 30대 젊은이들이 거기에 가담하기 시작했고 지금 서울역에 빡빡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 부정선거와 관련한 우리 감시단의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젊은 층의 참여와 국민적 각성을 강조했다.
- 이재명 후보를 가짜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여론이 "아주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4. 국제적 연대 및 향후 계획
- 한미 협력: "한국과 미국이 협동을 해서 막아야 되는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날입니다. 그동안은 우리가 여기서 싸웠으나 이들은 미국과 함께 공정하고 황태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 국제사회에 알리기: 부정 선거 의혹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웹사이트 "election-fraud.com"을 개설했으며, 한국 청년들이 영어와 한글로 자료를 모아 놓았다고 소개했다.
- 장기적인 싸움: "결국은 이 싸움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끝나면 짧은 쉬운 싸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다"며 장기적인 투쟁을 예고했다.
- 민주주의 수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완전히 파괴하고 국제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그러한 문제가 된다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정 선거 문제 해결이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민주주의 수호의 문제임을 피력했다.
5. 추가 언급 사항
- 회견 중 모스탄 대사 등 국제 관계자의 언급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음성 불명확 등으로 확인이 어렵다.
- 미스터 김문수, 김일두, 김광찬, 김재홍, 김태곤, 권태훈 등 인물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역할은 불분명하다.
- 황교안 전 총리가 부정선거 문제 제기의 선두에 섰다고 언급되었다.
6. 결론
본 기자회견은 2025년 6월 3일 한국 대선에서 발생했다고 주장되는 광범위한 부정 선거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국의 개입 가능성, 선관위의 부패, 통계적 조작 증거 등을 상세히 제시하며, 주류 언론의 침묵 속에서 국민들의 각성과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하고, 국제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장기적인 싸움의 시작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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