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인해 세상의 색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입을 틀어막았던 마스크를 시원하게 내던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찾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황사가 우리의 입을 다시 틀어막는데, 아무래도 입을 틀어막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니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다 늦었다고 하는 나이에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는가 봅니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어제 찍은 노을과 같이 뿌연 미래가 되지 않도록 다시 새롭게 싸움에 나서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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